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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PC통신 통합 패키지 개발 시판...잉크테크.드림테크 | 한국경제 | 1999-11-02 |
벤처기업 잉크테크와 드림테크는 컴퓨터와 전화기를 결합한 개인용 컴퓨터 통신통합(CTI)패키지 "드림 블라스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전화통화 내용을 최대 1GB(1만분)까지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다. 녹음 파일을 전자우편을 통해 전송 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해당 소프트웨어의 전자수첩기능을 이용 하면 주소록의 이름을 클릭하면 전화를 걸 수 있다. 인사말을 녹음할 수 있는 ARS기능도 있다. 드림블라스터는 PC 내에 장착하는 내장형 카드와 관련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다. 표준형이 4만5천원,프로 7만원,골드가 10만원이다. 잉크테크 관계자 는 "전화통화 내용을 증빙자료로 확보할 필요가 있는 금융 기관 , 기업, 법조계 등에서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0 343)399-2041 송대섭 기자 DSSONG@ KED.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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