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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잉크테크의 대/내외 근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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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잉크테크, 지경부 ATC사업 우수성과 사례발표 2009-06-16
- 04년 ATC로 지정, 5년간 ‘기능성잉크와 디지털프린팅 응용기술 개발’ 성공적 수행 - 산업 전반에 영향 미치는 전자인쇄 핵심 소재 및 관련 기술, 상용화 시작돼 - 11일 ATC신규 수여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140여개 회원사 대표로 사례 발표 부품 소재 전문기업 잉크테크(대표 정광춘, www.inktec.com)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사업 모범 사례로 선정돼, 5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한다. 11일 열리는 ‘09년 ATC 지정서 수여식 및 성과발표회’에서 잉크테크는 2004년부터 22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포함, 48.9억원의 총사업비를 들여 연구개발에 성공한 ‘기능성잉크와 디지털 프린팅 응용기술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연구 완료된 기술은 전자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인쇄전자산업의 핵심적인 소재로 활용됨으로써, 부품 소재 산업의 획기적인 공정 단축 및 제조 원가 절감의 효과를 가능하게 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분야이다. 기업측면에서는 산업재산권(발명특허) 확대라는 잠재적 성과를 거뒀다. ATC사업 전 34건(국내 22건, 해외 12건)에 불과했던 잉크테크의 발명특허 출원 건수가 현재 214건(국내 82건, 해외 132건)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또, 지경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 2건과 IR52장영실상-국무총리상 등 국내외 기술 관련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잉크테크는 산업전반에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올해까지 자체적으로 250억원 이상을 별도의 연구 개발 및 설비에 투자하는 과감한 결단도 실행했다. 그런 노력 속에 세계 최초로 프린팅 방식의 휴대폰용 연성PCB(인쇄회로기판)을 개발 완료해 국내 메이저 휴대폰업체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 노르웨이 연구개발 기업 ‘씬필름’과 ‘소용량 비휘발성 메모리’ 제조에 성공함은 물론 RFID 태그 안테나, LCD BLU용 은반사 필름, 태양전지 전극용 잉크까지 적용 단계를 넓혀가고 있다. ATC사업 전 관련분야 매출이 전무했던 회사는, 상업화 초기 단계인 올해 관련 부분에서만 매출 100억 이상을 예상하고 있다. 잉크테크 정광춘 대표는 “국가 산업 전반에 기여도를 확신했던 기술이 빛을 발하고 상용화된 데는 정부의 보조금이 큰 힘이 되었다”며 “잠재능력이 있지만 아직까지 혜택을 받지 못한 우수중소기업과 글로벌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까지 정부 지원 확대가 이뤄진다면 국가 경제는 크게 발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