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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잉크테크, 지난해 최대매출 달성, 영업이익 52억…전년 55%↑ 2010-03-12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245% 성장, 57억 달성 부품소재 전문기업 잉크테크(대표 정광춘, www.inktec.com)는 지난해 매출 487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1%, 55%, 245%씩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창립이래 최대 매출액, 당기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잉크테크는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신규사업인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사업과 UV잉크젯경화프린터 사업에서의 매출가시화로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쇄전자사업부문은 양산제품들이 비로소 제품안정성을 인정받으며 매출을 발생시켜 전년대비 600%이상 성장하였으며, 지난해 3/4/분기 첫 선을 보인 UV 잉크젯경화 프린터는 시장진출과 더불어 유럽과 호주 등에 판매되며 순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잉크테크는 올해 신규사업에서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며 전체매출 720억원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무엇보다 인쇄전자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현재 생산, 수출하고 있는 전자잉크 기술을 적용한 휴대폰용 반사필름을 올해 대형 모니터나 TV쪽에도 적용시켜 분야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제일모직과 듀폰의 합작법인인 SD FLEX와의 공동 개발하고 있는 전자잉크 기술을 이용한 전자파 차폐필름도 올해 2분기 이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등 올해는 IT용 광학필름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잡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잉크테크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와 윈도7 출시로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 동안 일본기업이 독점하던 터치스크린 패널용 전자재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잉크테크의 터치스크린 패널용 은(Ag) 페이스트 잉크 공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신규사업에서 매년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